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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 북한 합영실태(하)|"재미경연 공장 가동중"
재미교포 사업가들은 공식일정 외에도 제각기 관심에 따라 평양시내의 공장들을 방문, 산업실태를 둘러보았다. 또 합영총국·대성무역상사등의 관계자들과 만나 구체적인 합영관련 협상을 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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합영 실태|총 백59사…재미교포 러시
【평양=김명훈 특파원】남북한 유엔동시가입후 한반도의 긴장완화가 실현단계로 접어든 가운데 북한은 심각한 외화부족과 경제성장둔화에서 벗어나기 위해 재미 교포들을 통한 달러유치 작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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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 미 교포와「합영」서둔다/본사뉴욕지사 김명훈특파원이 본 평양
◎5백만불어치 물품 판 교포도/주민들 “소 사태 고르비실정탓” 90년대들어 북한을 방문하는 미 교포들의 숫자가 연1천명이 훨씬 넘는 가운데 평양에서도 개방의 바람이 솔솔 불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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″「의지의 한국인」보여줬죠〃|단독 태평양 요트 횡단 재미교포 강동석군
『삼킬 듯한 파도와 폭풍우 앞에 한낱 종이배에 불과했던 요트가 경남 거제 홍도 앞 바다에 이르렀을 때 이제 살았다는 안도감이 들었습니다』 한국인으론 처음으로 단독 태평양 요트횡단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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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여성중앙』-전두환씨 내외 고백 독점 게재|『가정조선』-전도차 인도 가는 작가 김승옥|『여원』-신격호 회장 첫 아내 돌본 사연
8월호 여성지들이 서점가에 선보이기 시작했다. 이달의 여성지들은 무당 김금화씨의 신딸이 돼 무당 수업을 받은 영화배우 김지미씨의 사연을 일제히 다루는 한편 탤런트 김청씨와 파혼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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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제1의 거부는 재미동포|미 경제지 「포천」 특집
【동경=방인철 특파원】일본 제일의 부자 나카지마겐기치 (중도건길·68)씨가 귀화한 재일교포라고 해서 일본사회에서 화제다. 미경제지 포천이 최신호 (9월 11일자) 특집 「세계의 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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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A버드골프장 운영
재미동포사업가 이관옥 최근 약4백만달러를 들여 LA에 있는 비아버드컨트리클럽을 매입, 미 주한인사회에서는 처음으로 골프장을 운영하게 됐다. 로스앤젤레스근교 샌리마스에 있는 이 클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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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사회의 그늘진 곳 돌보는게 진정으로 나라사랑하는 길"
전두환대통령은 28일 하오 청와대 영빈관에서 영부인 이순자 여사와 함께 국가사회발전에 숨은 공이 있는 88명은 초치(3명 불참), 훈장등 포상을 하고 공로를 치하한 뒤 리셉션을 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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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해일 원작『매일 죽는 남자』
작가 조해일 씨의「데뷔」작(중앙일보 신춘문예당선작품) 『매일 죽는 사람』을 『…남자』로 고쳐 영화화한 것. 영화에서 죽는 역만 해대는 한「엑스트러」(신영일 분) 가 어느 날 엉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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밖에서 본 통일에의 길|재외국민 통일회의 주제 발표 요지|해외에서의 남북 관계 현황
오늘의 한국 국민은 어디에 살고 있든 한반도에서 전쟁 재발을 억제하고 평화적 통일 방안을 강구하는 것을 지상 과제로 하고 있다. 그렇다면 전쟁 재발의 억제와 평화 통일의 추진을 위